(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향기가 향기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지난 10일 "누가 셀카 연습을 이닦으면서하니;; 저요.. 건치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양치를 하던 중 카메라를 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똑단발 헤어를 한 채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소중하고 상콤해ㅠ", "진짜 이뻐서 어찌 찍어도 다 잘 나오네요♥", "양치 셀카는 처음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5세인 김향기는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한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14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김향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