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엄정화와 장다아가 세월을 초월한 만남을 가졌다.
9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금쪽같은 내스타 #오늘밤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가 배우 장다아와 다정하게 붙어서 찍은 셀카로, 선후배 간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엄정화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봉청자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다아는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엄정화가 맡은 봉청자의 25년 전 모습인 톱스타 임세라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번 셀카는 작품 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엄정화와 장다아의 25년 세월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한편 장다아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2월 티빙 '피라미드 게임'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엄정화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