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01 09: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탄자니아로 떠났다.
이하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짐 챙겨서 나오기 전까지 유담이 숙제 봐 주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유담이가 가방 같이 챙겨주고, 배웅도 해 주고요. 아들과 딸의 극명한 차이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울고 있는 딸 유담을 안아주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제가 탄자니아 선교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야 한다. 유담이가 데려가라고 울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엄마 간다고 쾌재를 부르시는.. 정말 섭섭하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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