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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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해준 후 달달해진 일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17:42 / 기사수정 2025.08.29 17:42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지혜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모란시장 맛있게 먹고 제대로 장보고 그러나 너무 더워서 정신 못 차리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달달하고 소박한 모란시장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짧은 데님 원피스를 입고 장 본 물건이 가득 든 큰 가방 두 개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 부속물이 가득 든 철판과 파전, 칼국수 사진 등을 공유하며 시장에서의 행복한 '먹방'을 자랑했다. 



특히 남편을 직접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이지혜가 직접 찍은 사진 속 문재완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장 본 가방 하나는 어깨에 걸치고 하나는 팔에 걸어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동상이몽2' 등 각종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했다. 

27일에는 유튜브 영상에서 남편에게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 사무실을 마련해줬다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이지혜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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