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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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13kg 감량하더니…이번엔 피부 고민 "출산 후 기미·잡티 올라와" (담비손)

기사입력 2025.08.23 06: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피부 고민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고급미 폭발 여배우 손담비 기미 관리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담비는 "지금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오랜만에 진한 메이크업을 했다.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라며 본업 복귀를 알렸다.

이어 그는 "출산 후에 색소침착이나 기미, 잡티 같은 게 올라온다. 이때 관리를 안 해주면 그대로 남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 조명 받으면 더 많이 올라온다"며 "최대 고민은 기미와 잡티"라고 털어놨다.



영상에는 엄마가 아닌 퀸으로 돌아온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가 담겼다. 앞서 출산 4개월 만에 13kg 감량했다고 밝힌 손담비인 만큼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때와 별다를 것 없는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손담비는 마스크팩을 하면서 "조명을 세게 많이 받아서 기미가 생기기 전에 즉각 처방하려고 한다. 촬영 때마다 챙겨 다니는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전에도 수면팩을 이용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보였다.


사진=손담비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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