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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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 '벌크업 중독' 고백…"다이어트 시작, 5년간 막 먹은 벌 받을 것" (살롱드립2)[종합]

기사입력 2025.08.20 00:20 / 기사수정 2025.08.20 00:2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난 너가 줏대있게 영상을 끝까지 다 봤으면 좋겠어 | EP. 104 스트레이 키즈 창빈 필릭스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필릭스는 창빈이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창빈은 현재 먹는 영양제만 8개가 된다고. 

이에 장도연이 원래부터 몸에 관심이 많았냐고 묻자, 창빈은 "옛날에는 못 챙기다가 '멘털이나 정신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하고 챙기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장도연이 원래 운동을 좋아했냐고 묻자, 창빈은 "지금은 컷팅을 하고 있는데 그때는 벌크업이 되게 하고 싶었다. 랩 톤이 센 편이고 우렁차게 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슬림한 사람이 하면 무게감도 떨어지고 그렇게 증량하게 됐는데 너무 중독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창빈은 "그래서 너무 갔다가, 이제야 컷팅을 처음 하는 거다"라며 5년 만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원래 사람들이 주기를 길게 하냐. 5년 벌크업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창빈은 "내일부터 엄청 빡센 식단이 들어가서 2달 정도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못 먹는 음식이 많아 오늘까지는 적당히 먹는다고 전했다. 

창빈이 말한 적당히의 양은 피자 한조각, 이에 창빈은 "5년 동안 그런 걸 안 해봤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 돌 것 같다. 아무랑도 말 안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도연이 "5년 동안 드셨던 것 중에 뭐가 가장 기억에 날 것 같냐"라고 물었고, 창빈은 "파스타를 되게 좋아한다. 알리오 올리오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밝히며 최후의 만찬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창빈은 "진짜 맛있는 걸 후회 없이 먹고 딱 시작해야 한다. 5년 동안 막 먹은 벌을 한 번 받아봐야 할 것 같다. 먹방을 많이 볼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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