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에 "저는 대전에서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입학해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대전에서 생활하다 오랜만에 서울을 찾아 셀카를 공유했다.
검은색 비니를 눌러쓴 구혜선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일 전남편 안재현을 저격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음 날엔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해 직접 연구 및 개발한 헤어롤을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사무실 사진까지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