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이좋게 지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의 딸 재이는 큰 눈망울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다홍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확대된 사진도 게재되며 다홍이를 꼬집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홍이 또한 발로 재이의 팔을 누르고 있는 모습. 이들이 함께 지내며 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티격태격 케미에 김다예 또한 "사이좋게 지내라"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홍이 꼬집는거야? ㅋㅋ같이 놀자는 거지? 귀여워 재이", "볼 때마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달됩니다", " 다홍이 불쌍불쌍ㅋㅋ 아가라서 어찌할지 모르고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 "이쁜 재이와 멋진 다홍 오빠와 투 샷 자주 올려주세용", "투닥투닥", "너무 사랑스럽다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다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