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정원을 가꾸는 근황을 전했다.
3일 신애라는 "나에게 신기한 능력이 생겼다. 식물과 대화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수국과 베로니카 등 화단에 핀 꽃에 물을 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정원을 가꾸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사망설 가짜뉴스에 휩싸이기도 했다.
신애라는 직접 "저 잘 살아있다. 안 죽었다"라며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런 끔찍한 뉴스를 올리냐. 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으니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지내시라"라고 직접 해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신애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