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앰버서더 이주빈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주빈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주빈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니트 소재의 상의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다.
카메라를 향해 양 볼을 콕 찌르는 포즈를 취한 이주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10일 앤드마크와 3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측은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이주빈 배우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