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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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무한의 마술사 멀린' 합류…초월 등급 첫 공개

기사입력 2025.06.17 15:1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멀린'을 업데이트했다.

17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은 근력 속성 딜러다. 전방에 피해를 주고 상대 역할군에 따라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캐릭터는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로 소환할 수 있다.

'레전드'의 상위 등급인 '초월'도 등장했다. 초월 등급 영웅은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특수 패시브 '개성'을 갖췄으며 한 덱에 1명만 편성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콘텐츠 보상으로 초월 영웅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아티팩트 세트, 스테이지 확장, 시련의 탑 확장 등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일까지 최대 777배 드로우 보상을 제공하는 '777! 럭키 드로우 매칭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얻는 '원소술사 강림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새로운 보상 테이블이 추가되며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캐주얼 RPG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웠다. 이용자는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며 귀여운 형태로 재탄생한 영웅을 수집·성장시키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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