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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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진태현, ♥박시은 화보 찍으러 美 향했나 "아내의 모든 곳에"

기사입력 2025.06.13 15:06 / 기사수정 2025.06.13 15:0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미국 뉴욕에서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진태현은 "뉴욕 15일차. 벽에 내린 햇살처럼 아내의 모든 곳에 그 분의 사랑이 함께 충만하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도시 풍경 속에서 세련된 분위기와 따뜻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깔끔한 셔츠에 와이드 팬츠, 부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화보 같다", "사진 찍는 솜씨가 늘었다", "아름다우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일상에 응원을 보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최근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진태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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