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를 자랑했다.
12일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새로운 영상 올라왔어요! 꼭 많이 놀러와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투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171cm의 늘씬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깨끗한 피부는 딸을 둔 42세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다.
한지혜가 착용하고 있는 블랙 테두리 라인의 디테일이 포인트인 상의와 스커트는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특히 니트 소재의 미세한 짜임과 스커트 밑단의 패턴이 우아함을 더했다.
여기에 양말과 스니커즈 매치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스타일을 완성한 한지혜ㄴ는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던 중 지난 2010년 9월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