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45
연예

김아영, '이상형·번호 교환' 최다니엘과 재회…'비즈니스' 오해 풀릴까 (런닝맨)

기사입력 2025.06.13 11:05 / 기사수정 2025.06.13 11:05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아영이 '두 썸남' 최다니엘, 양세찬과 마주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아영이 출연해 최다니엘, 양세찬과 삼각관계를 펼친다.

이날 방송은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로, 촬영지인 인천이 짜장면부터 시작해 '국내 최초' 타이틀을 많이 지닌 것과 같이 멤버들도 '인천 최초'가 그려진 카드를 획득해야만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안정성과 한 방 역전 사이에서 갈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레이스는 뒷전으로 사랑을 좇기 바쁜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바로 '런닝맨 옥순'으로 자리매김한 김아영이 두 썸남인 양세찬, 최다니엘과 삼각관계를 펼치기 때문. 오프닝부터 '꾸밈 단계'를 최고로 높여 등장하며 두 사람을 조련하는 김아영에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두 썸남을 조련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밀당을 기가 막히게 한다"며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아영은 이상형이 최다니엘이라고 밝히며 직접 번호 교환까지 한 바 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전화를 했는데 꺼져있었다. 콜백도 안 왔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을 끌었다.

최다니엘이 다른 스케줄로 '런닝맨'을 비운 사이, 유재석은 "이렇게 해놓고 막상 연락하면 안 받는다며"라고 물었고, 김아영은 "안 왔다. 휴대폰이 꺼져있었는데 부재중이 안 남겨져 있었다. 저도 사실은 부담스러우셨나, 비즈니스인가 생각했다"며 오해임을 밝혔다.


최다니엘과 또다시 마주한 김아영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들의 삼각관계는 15일 오후 6시 10분에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