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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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진태현, 연예계 대표 사랑꾼의 반란…♥박시은 향한 '차가운 눈빛'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2 12:30 / 기사수정 2025.06.12 15: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2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에 "뉴욕 14일 차. 아내에게 텀블러를 한 번 더 시도했지만 운동복은 허락했지만 역시... 이룰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다음을 위해 좀 더 말을 잘 들어보겠습니다"라면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떠난 뉴욕 여행 중 한 아웃도어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진태현은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째려보듯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 말을 잘 듣는 태현님 파이팅", "단호박 시은 씨", "제가 사드리고 싶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아내 박시은과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진태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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