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다은이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운동을 거의 2주 만에 왔는데 너모 힘듬ㅠㅠ"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캐릭터가 그려진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 이다은은 "역시 운동을 안하니까 앞자리가 지독하게 안바껴요... 엉엉 다들 운동하세요오"라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앞서 이다은은 임신 후 82kg까지 쪘으나 혹독한 다이어트 후 21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로 식단으로 체중 관리를 했다는 이다은은 "다이어트 보조제도 안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다은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이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재혼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은이와 아들 남주를 두고 있다
사진=이다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