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개꿀" 명언 남긴 테이, 직접 해명 나섰다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테이가 '연예인은 개꿀'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져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개꿀이야"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 "그 말이 방송에 나갈 줄 몰랐다"면서 웃었다. 

테이는 "이석훈 씨가 장사를 한다고 했을 때 '연예인이 개꿀'이라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 내가 쌓아둔 것이 있는데 다른 것에 도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