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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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노산 끝 딸 출산했는데…"기분 안 좋다" 무슨 일? (담비손)

기사입력 2025.05.31 17:54 / 기사수정 2025.05.31 17:5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줄지 않은 몸무게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출산 후 첫일상! 손담비 리얼 조리원 생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규혁은 "이제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우리 어떤 상황이죠?"라고 손담비에게 질문했다. 손담비는 "대부분 병원마다 시스템이 다른데, 제왕절개하시는 분들은 당일날 입원하시는 분들도 있다. 저희 병원은 전날에 입원해야 한다. 사실 전날은 그렇게 할 게 많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거 빼고는 거의 4박 5일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간호사님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팬이라고 많이 말씀해 주셨다. 너무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근데 기분이 안 좋은 건, 정말 아기 몸무게만 빠졌다. 아직도 배가 상당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손담비는 "오늘 (아기랑) 같이 퇴원 못 하면 진짜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기를 안고 조리원을 간다. 아기와 산모를 같이 케어할 수 있는 조리원으로 떠난다. 그래서 저희는 이 병실이 오늘 마지막이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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