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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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상상 초월 먹성…"기본 10인분, 안 익은 고기도" 증언에 '깜짝' (나래식)

기사입력 2025.05.29 10:50 / 기사수정 2025.05.29 10:5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보검의 놀라운 먹성에 대한 증언이 쏟아졌다.

2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허성태X이상이X박보검 | 서프라이즈 배달 왔습니다~ | 굿보이 비하인드, 박보검 서프라이즈, 허성태 힙레, 목포식 낙지 탕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나래식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배우 허성태, 이상이가 등장했다.

박나래가 차려준 음식을 먹던 이상이는 "보검이도 오면 잘 먹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허성태는 "진짜 보검이랑 상이 먹는 얘기를 해야 돼. 나 진짜 깜짝 놀랐어"라며 두 사람의 놀라운 먹성을 언급했다.



허성태는 "6년 전에 상이를 만나서 스지탕을 먹었을 때, 나는 이 세상에서 상이가 제일 많이 먹는 줄 알았다. 그런데 보검이가 상이를 뛰어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들었다"라며 박보검의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이어 박나래가 박보검은 몇 인분을 먹냐며 묻자, 허성태는 "기본 10인분인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내가 구웠는데, (먹는) 속도가 굽는 사람 체감으로 보검이는 계속 먹는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성태는 "'보검아 이거 안 익은 것 같다' 해도 '괜찮아요'(라고 한다)"고 증언했다. 이상이 또한 박보검의 먹성에 관해 "정말 많이 (먹는다)"라고 덧붙였고, 허성태는 "계속 먹는다"라고 말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박보검은 두 사람의 증언대로 놀라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남은 음식까지 싹싹 긁어먹는 박보검에 "진짜 하나씩 클리어하고 계신다. 거의 뭐 푸드파이터"라고 말했고, "음식 조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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