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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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제작 본격화…'살롱 드 홈즈' 6월 방송

기사입력 2025.05.16 10: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정재 정우성의 아티스트컴퍼니가 2025년 첫 작품으로 ‘살롱 드 홈즈’를 선보인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6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살롱 드 홈즈’는 빌런이 들끓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참고 살던 주부들이 뭉쳐 일상의 악당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생활 밀착형 코믹 수사극이다. 추리본능 만렙 브레인(이시영 분) 전직형사 여자마동석(정영주) 눈치백단 전설의 보험왕(남기애) 그리고 알바의 여왕(김다솜)이 팀을 이뤄 아파트 단지 속 범상치 않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연출은 ‘신병’시리즈의 민진기 감독과 정현남 감독이, 극본은 ‘내 남자의 비밀’, ‘천상의 약속’ 등을 집필한 김연신 작가가 맡았다. 또한 ‘SNL’, ‘코미디빅리그’의 안용진 작가가 공동 집필자로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을 모두 잡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살롱 드 홈즈’는 아티스트컴퍼니가 2025년 공개하는 첫 드라마다. 그간 영화 ‘헌트’ 드라마 ‘고요의 바다’ 등을 공동 제작하며 역량 쌓은 아티스트컴퍼니가 제작 사업을 본격화하며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사진 =  ENA, 아티스트 컴퍼니,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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