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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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피해' 혜리, 르세라핌 센터 차지…위화감 無 걸그룹 비주얼

기사입력 2025.04.20 19:21 / 기사수정 2025.04.20 19: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혜리가 후배 르세라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지난 일주일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르세라핌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그는 르세라핌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동안 미소를 자랑했다. 

이 밖에도 혜리는 연습실에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데뷔 15주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암표' 피해에 고백했다. 혜리는 오는 6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4일 티켓팅이 진행됐고,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국내를 넘어 중국 암표상들의 불법 티켓팅 및 거래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

이에 속사 써브라임 측은 "해당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사진 = 혜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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