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하희라가 똑 닮은 딸과 데이트한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하희하는 개인 채널에 "딸과 함께 데이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가수 강수지의 사진을 들고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하희라는 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수지의 '비비아나수' 팝업을 딸과 방문했다.
하희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벤더 오일이랑 페퍼민트 오일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했죠~"라고 덧붙이며 딸과 함께한 데이트뿐만 아니라 쇼핑에도 만족했음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하희라와 딸의 투샷은 없지만, 앞서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은 자신의 채널에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며 다정한 부녀의 사진으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딸은 엄마 하희라의 리즈 시절을 쏙 빼닮은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하희라, 최수종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