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4
연예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또 인기 1등…"홀렸다" ♥男과 일본여행 조짐 (커플팰리스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20 05: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커플팰리스' 유혜원이 인기녀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net, tvN '커플팰리스2'에는 유혜원이대규모 스피드 데이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유혜원에게 "순백의 느낌이었다면 블랙의 느낌이다. 아름다우시네요"라고 말했다.

유혜원은 "아닙니다"라며 수줍어했다.

황재근은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듣고싶다"고 했고, 유혜원은 "제 이상형은 선하게 생긴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선한 느낌. 저는 선한가요?"라고 질문한 황재근.

유혜원은 "선하게 생기셨다"고 이야기했다. 인터뷰에서 황재근은 "홀렸었다. 확신이 생기는 뭔가가 생긴것같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황재근은 유혜원에게 "저는 일본 한번 더 다녀왔다"고 말했다.


유혜원은 "가고싶다"고 했고, 황재근은 "일본 진짜 오셔라"라며 적극 어필했다.

이에 유혜원은 "한 1월?"이라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황재근은 "가게나 이런데 예약 필요하시면 다 말씀하셔라"라고 했고, 황재근은 "일본에 친구들이 있어서. 거긴 이제 커플이다. 거기에 끼어서"라고 했다.


황재근은 "연인으로 가게 되면 더 좋겠죠?"라며 "더블데이트하면"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수줍은 듯 웃음을 터뜨렸다.



유혜원은 인터뷰에서 "수줍수줍하면서 할 말을 그래도 다 하고 가시니까. 너무 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황재근은 "좋았다. 좋았는데 약간 불안하다"라며 인기가 많은 유혜원이 불안하다고 이야기했다.

데이트 신청으로 많은 남성이 유혜원에게 표를 던졌고, 황재근은 "인기가 많으셨다 다른 남성분과 대화를 하는 기회가 생길 거고 마음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 않냐. 불안한 마음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표를 많이 받은 유혜원을 바라보며 "안되겠다. 인기 되게 많으시네. 1등 아니냐. 지금"이라며 "만약 다른 분이 좋다고 하면 난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혜원 측은 19일 '커플팰리스2' 출연 이후 다양한 브랜드 광고와 방송 출연제안이 쏟아지고 있으나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향후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