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QWER이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선다.
타마고 프로덕션은 밴드 QWER이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Discord'의 차트 순위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30위 달성 시 공약이 연탄 봉사였다. 10위는 스쿨 어택, 1위는 전국투어다.
30위 공약을 지키게 된 QWER. 이에 이들이 남은 공약들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QWER은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으로 구성된 밴드로,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로 데뷔했다. 이들은 'WONDERLIVET Stage', 'WORLDS FAN FEST LIVE CONCERT'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QWER은 2월 'Kstyle PARTY'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Kstyle PARTY' 페스티벌은 일본 매거진 'Kstyle'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2월 24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타마고 프로덕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