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생일 맞아 남편 김남일과 '달콤한 키스' 공개

온라인뉴스팀 기자

▲ 김보민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과 애정행각을 보였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생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충분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같아", "닭살커플 부러워요"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12월에 결혼했으며 현재 김남일은 러시아 프로축구 FC 톰 톰스크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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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보민 김남일 ⓒ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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