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야옹이 작가는 "외전 분량조절 실패...본편과 다름없이 연재 중인 나...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하지만 이 고통 내일이 되면 까먹는다는 것 또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옹이의 웹툰 '여신강림'의 한 부분이 담겼다.
야옹이는 인기 화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 9월 5일 마지막화를 선보인 후 외전을 다루고 있다.
야옹이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야옹이는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며 달달한 사진들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야옹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