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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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母 보석 탐내는 45개월 "아끼는 거다"

기사입력 2022.09.21 11: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딸 태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보 들어왔다. 문태리, 엄마 아끼는 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엄마 이지혜의 액세서리가 담긴 보석함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귀걸이 등을 착용해보려는 행동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거울에 비친 태리의 통통한 볼살이 특히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지혜는 "몰래 들어간 방. 아빠의 제보. 너도 여자구나. 악세사리. 45개월 아기. 견물생심"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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