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안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안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특히 이혜원은 호피 무늬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시차 적응하자마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오네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 #감사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