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셀프스튜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한 셀프스튜디오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버스터즈는 체크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사랑스러운 프레피룩을 입고 맑은 미소와 잔망스러운 포즈로 하이틴 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청량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또 다른 컷에는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을 입은 버스터즈가 촬영 버튼을 들고 있는 리더 지은을 바라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유쾌한 콘셉트와 버스터즈의 사랑스러운 비글미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시원한 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이 묻어나는 컷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스터즈는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셀프스튜디오 전속 모델까지 꿰차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대세 아이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활동은 물론, 다수의 홍보대사와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버스터즈의 폭넓은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버스터즈는 지난달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을 발매했다. 이들은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