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17:54 / 기사수정 2011.04.07 17: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윤진서와 LG 트윈스 이택근 선수의 재결합설이 나도는 가운데 윤진서가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국내 한 월간 매체는 "윤진서와 이택근이 최근 홍대 카페에서 데이트를 갖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전하며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윤진서와 이택근의 재결합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우연히 만나 자리를 함께했을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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