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악당 식구들 납치당해주신 800만 관객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범죄도시2' 촬영 중 손석구가 차량 안에서 이동 중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규원, 이종두, 김영성, 차우진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모습으로 현장감은 물론 배우들의 케미를 담아낸 손석구의 영상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손석구는 201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D.P.'를 비롯해 영화 '연애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를 맡아 열연하며 '추앙'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