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1:36 / 기사수정 2011.03.09 11: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판 '오방떡소녀'가 암 투병기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한 온라인매체 '신민왕'은 상하이 푸단(복단)대학에서 여강사로 재직 중인 위쥐안(우연, 38) 씨가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2010년 4월부터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투병기를 연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암세포를 늦게 발견해 의사는 희망이 없다고 했지만 끝까지 싸우겠다"는 글을 쓰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