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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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이국주, 아들 사랑 애틋하네…"손발 저려도"

기사입력 2021.12.13 21:38 / 기사수정 2021.12.13 21:38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국주가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국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초보 엄마인 나는 강아지가 옆에서 자는 상상을 하며 키우지만 생각보다 그게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다. 손발 물고 옷 물고 낑낑거리고"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국주의 손길을 받으며 편안하게 잠든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지금 처음으로 옆에서 코 자는 바비. 손발이 저려도 깰때까지 기다려야겠다"라면서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국주는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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