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1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서희원 9억반지…싸인 시청률

기사입력 2011.01.06 08:52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6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서희원 9억반지…'역시 재벌가 마님'

중국 재벌 2세와 초고속으로 결혼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던 서희원(쉬시위안)이 9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일본 연예전문 블로그 'Press1'의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지난달 29일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신혼여행을 떠나던 길에서 '재벌가 마님'답게 치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오른손에는 약 9억원 상당의 5캐럿 다이아몬드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남편인 왕소비는 중국 재벌 초강남그룹 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서희원과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을, 49일 만에 결혼을 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이 둘의 정식 결혼식은 3월 20일 올릴 예정이라고 대만 언론은 보도했다.



▶ 싸인 시청률 동시간대 1위…'쾌조의 출발'

박신양과 전광렬의 치열한 경쟁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던 <싸인>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은 첫 회부터 윤지훈(박신양 분)부검의와 이명한(전광렬 분)교수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명한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리더 서윤형의 죽음 뒤에 있는 거대한 세력의 제안으로 그 시체를 부검하게 됐다. 하지만 그 부검은 윤지훈의 것이었는데 그가 가르채간 것이다.

이미 전에 일용직 노동자의 죽음을 가지고 이명한의 '자연사'와 윤지훈의 '사고사'가 팽팽이 맞섰던 적이 있어서 적개심 가득한 이 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첫회를 본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재밌고 박진감 넘친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라며 <싸인>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싸인>의 첫 회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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