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만에 음원사이트 첫 1위에 등극한 ‘대세 아이돌’ 온앤오프가 오늘(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 출격한다. 2년 만에 '아이돌리그'를 다시 찾은 온앤오프는 아이돌계 성대모사 일인자를 도발하는 개인기를 뽐내는 등 주체 못할 텐션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다른 실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MC인 틴탑 니엘의 취향을 저격한 온앤오프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애교 만점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본격적인 '입덕 방송'에 앞서 이날 프로그램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 SONG 메들리' 코너에서 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이외에도 ‘벌칙도 상도 좋다’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두 MC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는 후문. 하지만 야심찬 포부와는 달리 벌칙인 '살구송'을 피하고자 다양한 장기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준비된 선물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덕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내 노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힌트를 얻기 위한 온앤오프 멤버들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멤버들의 지목을 받은 와이엇과 MK는 음료 CF를 패러디한 세레나데로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웃음은 물론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특히 ‘애교장인’ 와이엇은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활약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MK는 범상치 않은 '록 스피릿' 샤우팅이 섞인 세레나데로 현장을 후끈 달구고, 앙코르 요청이 쇄도한 성대모사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이선균과 최민식을 완벽히 묘사한 성대모사로 힌트를 얻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명곡 맛집’,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이어 ‘예능 맛집’까지 넘보는 온앤오프의 모습은 오늘(20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에서 본방송되는 '아이돌리그’ 시즌2는 U+ 아이돌Live 앱을 통해 하루 먼저 시청할 수 있다. STATV 채널은 KT 올레tv 124번, SK Btv 137번, LG U+tv 99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외 플랫폼의 채널 정보 및 재방송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TATV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