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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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빠된다..."배지현 임신 초기, 출산 기다리며 건강 관리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11 15:04 / 기사수정 2019.10.11 15:0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부모가 된다. 

11일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지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축하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지현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축하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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