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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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호주 자매, 인생 최대 행복…SNS 핫 플레이스 탐방

기사입력 2018.11.07 16:38 / 기사수정 2018.11.07 16: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자매가 인생 최대의 행복을 맛봤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자매들의 SNS 핫플레이스 탐방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 마크의 홀로 여행으로 인해 자유 시간을 갖게 된 호주 자매는 가장 먼저 한 카페를 찾았다. 한국의 많고 많은 카페 중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SNS 때문. 


20대 초반인 호주 자매는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SNS를 적극 활용했다. 이때 호주 자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들이 있었다고. 이에 호주 자매는 맘에든 카페를 발견하고 "난 저런 게 좋아.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이야", "정말 예쁜 것 같아. 이런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라며 강한 방문 의지를 밝혔다.

그토록 원하던 카페에 도착한 호주 자매는 카페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갑자기 카페 대문 앞에서 사진 찍을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촬영을 준비하는 호주 자매의 가방에서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나오자 이를 지켜본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어 사진에 찍히는 사람이나 찍어주는 사람이나 프로 못지않은 표정과 자세를 선보이며 흡사 화보 촬영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열정적인 사진 촬영으로 이들은 도착한 지 30분이 지나서야 카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한편 호주 자매는 계속해서 SNS 속 핫한 장소들을 찾으러 다녔다는데, 인스타그램 감성러 호주 자매가 선택한 서울 핫플레이스 장소들은 과연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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