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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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2년 만 무대, 그리웠다…솔로 데뷔 실감 안나"

기사입력 2018.07.17 14:11 / 기사수정 2018.07.17 14: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첫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 '폴라리스 솔로'를 진행했다. 한희준의 'DEEP INSIDE',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STAY HERE'에 이은 세 번째 주자인 애슐리는 'HERE WE ARE'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레이디스 코드는 3인조 재정비 이후 줄곧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눈에 띄는 곡들을 선보여왔기에 애슐리의 이번 변신은 더욱 새롭다. 타이틀곡 'HERE WE ARE'에는 페이퍼 플래닛, 원택, 탁, 애런 등이 합류해 트로피컬 장르의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곡을 완성했다. 

애슐리는 "무대 오르기 전까지도 내가 솔로로 데뷔한다는게 실감이 안났었는데 긴장하고 설레서 잠도 잘 못잤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든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6년 이후 2년 만이라 무대가 그리웠다"고 힘줘 말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애슐리는 "나도 멤버들도 회사에 출근해 레슨도 받고 연습도 받았다. 아리랑 라디오에서 단독 DJ로 활동하고 있어서 8시부터 10시까지 전세계에 K팝을 알리고 있다. 솔로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슐리는 17일 정오 'HERE WE AR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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