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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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윤미래 "데뷔 20년만에 첫 음감회, 콘서트 때만큼 떨려"

기사입력 2018.07.05 15:06 / 기사수정 2018.07.05 15: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미래가 생애 첫 음감회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윤미래의 새 정규 앨범 'Gemini2' 발매 기념 음감회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미래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음감회를 개최한 소감에 대해 "긴장된다. 손에서 땀이 난다. 콘서트 때만큼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만든 앨범 자신있게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미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Gemini2'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2년 발매된 'Gemini'의 두 번째 시리즈로, 무려 16년 만에 선보이는 윤미래의 새 정규 음반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필굿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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