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4 18:52 / 기사수정 2018.06.24 18: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
24일 방송된 뉴이스트W 컴백 V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이 출연해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시작과 동시에 1억 하트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팬분들도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하다. 우리도 컴백 준비를 열심히 했다. 춤, 노래, 표정 연습만 하고 지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렌은 일명 '라틴 표정'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서 티저 영상, 컴백 포토 등도 공개되며 새 앨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사진이 공개될때마다 서로 "너무 멋있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뉴이스트W는 새 앨범 'WHO, YOU'를 준비하면서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기도. 뉴이스트W와 팬들이 함께한 추억의 장소 근처 지하철 역을 찾았다. 이에 아론은 첫 팬미팅이 열린 고려대, 렌은 콘서트가 열린 올림픽공원 등을 찾아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팬미팅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아론은 "다시 가도 너무 감동이었다. 그 때 그렇게 많은 팬들이 팬미팅에 오실지 몰랐는데 놀랐다"라며 "감사드린다.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컴백을 앞두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영상이 게재된 이야기도 밝혔다. 멤버들은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진을 모았다. 그걸 다 모으면 우리의 사진으로 다시 완성된다"라며 "이건 팬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백호는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고도, 팬분들이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금했다. 의아해하시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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