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4 17:16 / 기사수정 2009.05.04 17:16

지난 3일 폭우 속의 카타니아 Angelo Massimino 구장에서 벌어진 경기는 AC밀란이 홈팀을 2-0으로 이겼다.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필리포 인자기와 상승세를 탄 카카가 밀란의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만들었다. 특히 필리포 인자기는 시즌 13호골이자 최근8경기에서 11골을 넣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AC밀란은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갔고, 팀득점 64골로 세리아A 최고팀득점을 이어 가고 있다. 팀의 64골 중 카카는 15골을, 필리포 인자기는 13골, 밀란의 떠오르는 공격의 핵 파투는 14골로 이 3명이 42골 기록하고 있다.


초반부터 양팀의 득점 기회가 있었다. 전반 6분 카타니아의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티네즈와 헤딩 경합을 하던 파발리가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들어갈뻔 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밀란도 코너킥에서 파올로 말디니의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나 했지만 코스츠키 골키퍼 뒤 골대에 서 있던 이즈코가 공을 걷어냈다.
전반 27분 오른쪽으로 파고들던 카카가 인자기에게 패스를 넣어주었고, 인자기는 볼터치와 함께 몸을 돌리며 코스츠키의 왼쪽구석으로 슈팅을 성공시켰다. 35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한 깔끔한 움직임과 볼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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