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2 13:55 / 기사수정 2018.06.01 21: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군복무 시절 '하이킥' 애청자였다"
지난 5월 30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연 로맨스 호흡을 맞출 박서준과 박민영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습니다. '로코장인' 박서준과 '첫 로코' 박민영의 만남은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죠.
두 사람은 포토타임부터 간담회까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서준은 박민영이 계단을 오르내릴때마다 에스코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MC 최희가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줄 한방을 요구하자 수줍게 하트 포즈를 완성하며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또 이어진 간담회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박서준은 "감독님께서도 우리의 케미가 좋다고 한다"라며 "사실 군복무 시절 '하이킥' 애청자였다. 재방송을 많이 봤다. 그때부터 박민영을 좋게 봤다. 꼭 한번 같이 연기하고 싶었는데 하게돼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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