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6 18:12 / 기사수정 2018.05.16 18: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지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박지성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배거슨' 배성재와 함께 해설진으로 나선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지성은 해설위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부터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밝혔다.
박지성은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배성재의 설득에 하게 됐다"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축구에 대한 생각을 전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다는 판단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이영표, 안정환 등 모두 스타일이 있지만 난 아직 이렇다할 콘셉트를 말하기 어렵다. 직접 보여드려야 알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배성재 역시 "박지성은 보기보다 더 스마트한 사람이다. 그리고 재밌고 유쾌하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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