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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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김재한 "8kg 감량, 멋있는 모습 보이려 노력"

기사입력 2018.05.09 15: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인 그룹 스펙트럼의 김재한이 데뷔를 위해 8kg를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그룹 스펙트럼의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스펙트럼은 조민재, 문동규, 김재한, 화랑(박종찬), 김동윤, 빌런(이승현), 최은준 등 7인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곡 '불붙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나야나' 작곡에 참여한 CODE9이 프로듀싱했다. 트로피칼 기반의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가미된 곡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관심을 받았던 김재한은 스펙트럼으로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스펙트럼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된 김재한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기 보다는 8kg 정도를 감량해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김재한 외에 최은준은 "교복만 입고 화장도 안해봤는데 진한 화장도 해보고 전투복도 입어보니 새로웠다. 많은 변신을 하겠다"고 힘줘 말했고, 화랑 또한 댄디했던 스타일링이 힙합 스타일로 바뀌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문동규 또한 "데뷔 준비하고 연예인이 된다고 생각하니 스타일리시한 옷들도 많이 입어보고 진한 화장을 할 때마다 거울 앞에 다른 사람이 서있더라. 옷의 힘을 느꼈고 더 많은 스타일링 변화를 줘야겠더라"고 덧붙였다. 

스펙트럼은 데뷔 전 전국의 중고교를 방문해 공연하는 스쿨어택 이벤트 등을 선공개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스쿨어택 이벤트는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윈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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