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전작보다 두 달 앞당겨 오는 7월 조기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노트9의 핵심 부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 수급 시기가 전작보다 두 달 정도 빨라진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이 밖에도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초기 아이폰 시리즈를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폰SE, 그 뒤를 이을 아이폰SE 2세대 또한 출시 임박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과 동시에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사전예약 후 개통까지 완료하면 갤럭시노트9는 해외여행권,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 5 New, 태블릿PC, 기어 스포츠를 아이폰 SE2는 아이폰SE2 공기계,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 시리즈부터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되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에어팟’ 이 출시 되었으며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가격 부담으로 인해 초기에는 소비자들의 반발이 컸으나 아이폰8도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되면서 공급량보다 수요량이 뛰어넘는 재고 부족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갤럭시S8, S9 시리즈 구매 시 기어 아이콘X 지급,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무료 나눔 이벤트, 내방 특가이벤트, 후기참여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건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