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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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시간 변경...오늘(1일) 오후 6시 30분 확정

기사입력 2018.04.01 17:58 / 기사수정 2018.04.01 18:0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1일) 진행되는 남측 예술단 '봄이 온다' 팀의 평양 공연 시간이 다시 변경됐다. 

1일 오후 5시 30분에 예정됐던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 시간이 오후 7시 30분으로 2시간가량 늦춰졌다가 다시 오후 6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졌다.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팀은 지난 3월 31일이 평양에 도착해 원활한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가졌다.  

남측 예술단에는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비롯해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오늘(1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동평양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한 뒤, 오는 3일 오후 4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들의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는 오는 5일 오후 7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서예진 기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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