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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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추리의 여왕2' 이다희 정체, 서현수냐 또 다른 반전이냐

기사입력 2018.03.29 23: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다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0회에서는 정희연(이다희 분)의 의심스러운 행보가 그려졌다.

이날 정희연은 하지승(김태우)을 만나러 왔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하완승(권상우)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정희연은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는 하완승이 타지 못하도록 문이 닫히는 버튼을 계속 눌러댔다. 하완승은 같이 타자고 소리쳤지만 안에 탄 사람이 정희연인 줄은 모른 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어이없어 했다.

정희연은 하지승의 사무실에 앉아 하완승이 자신을 봤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정희연은 하지승이 오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표정을 싹 바꿔 미소를 지었다. 하지승은 하앤정의 공익재단을 정희연에게 맡기기 위한 서류작업 차 정희연의 사인을 받았다.



집으로 들어온 정희연은 욕실에서 거품목욕을 하며 우성하(박병은)가 "그럼 서현수 한 명이 아니라는 얘기인데"라며 누군가와 서현수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을 들었다.

친절한 케이크 체인점 사장님 정희연은 온데간데없었다. 정희연은 "서현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누군지 좋겠네. 몸이 여러 개라서"라고 혼잣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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