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5 19: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김종민이 제주도로 향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2번 국도 세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목포 팀과 진주 팀으로 나뉘어 메달을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메달 획득 결과에 따라 최종 미션인 선물 배달꾼 선정이 이뤄졌다.
멤버들이 배달을 가야 할 귀한 시청자는 제주도에 사는 조동섭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멤버들이 제주도로 민심 여행을 왔을 때 우연히 만난 할머니로 '1박 2일'을 자주 본다고 했었다.
돌림판을 돌려 걸리는 2명이 배달꾼으로 결정되는데 메달 개수에 따라 돌림판에 원하는 멤버의 이름표를 붙일 수 있었다.
이번 레이스 꼴등이었던 김준호와 돌림판에 이름이 가장 많았던 김종민이 선물 배달꾼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퇴근하는 동안 새벽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했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할머니를 찾기 위해 시장을 찾아갔다. 할머니를 본 적이 있다는 제보자들을 만나면서 할머니가 사는 마을의 노인정을 찾아가 이장님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할머니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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