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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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송은이 "김숙은 지는 해, 안영미·박지선은 뜨는 해" 장난

기사입력 2018.02.25 19:12 / 기사수정 2018.02.25 19:1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밤도깨비' 안영미와 박지선이 송은이를 잘 따랐다. 

25일 방송된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이날 송은이는 '밤도깨비' 촬영을 위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을 차에 태웠다. 이에 김숙은 "저번에 한 번 하는거 아니었냐"고 말했고, 안영미는 "고정이라고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느새 불만은 김숙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김숙은 "너네도 어젯밤에 솔직하게 말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의기소침해졌고, 이를 들은 안영미와 박지선은 송은이를 향해 "솔직하게 말할게요.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런 모습에 송은이는 "역시 뜨는 해(안영미, 박지선)은 다르다.저 지는 해(김숙)의 고루한 생각을 보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일산에서만 17년째 살고 있는 송은이를 따라 일산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는 일산의 핫플레이스 간장양념꼬막집으로 향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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