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0 09:07 / 기사수정 2018.02.20 09: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승호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완벽하게 마친 유승호는 패션 미디어 '엘르' 3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감성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 콘셉트에 맞춰 유승호는 날카로운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 진짜 유승호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을 하고 난 뒤라 행복한 마음이다. 결과를 떠나 이렇게 소중하고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든 작품은 처음이다”라며 ‘로봇이 아니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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